무좀과 어루러기, 원인균부터 피부에 나타나는 자리까지 다르다
무좀은 백선균과 관련해 발바닥·발가락 사이에 가려움이나 물집, 각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루러기는 효모균과 관련되며 땀이 차는 부위에 갈색 반점과 미세한 각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과 어루러기는 원인으로 소개되는 곰팡이와 주로 변화를 보이는 피부 부위가 다릅니다. 무좀은 백선균과 관련되며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잘 생기고, 어루러기는 효모균과 관련돼 겨드랑이·등·배·가슴처럼 땀이 차는 부위에 갈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 부위에 가려움·물집·각질이 보일 때
무좀은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흔히 발생하며, 심한 가려움증과 작은 물집, 진물, 두꺼운 각질이 대표적인 변화로 설명됩니다.
두꺼워진 각질이 갈라져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발의 위치와 가려움·물집·각질은 무좀에서 확인되는 양상입니다.
몸통에 얼룩 반점과 잔각질이 보일 때
어루러기는 무좀과 같은 백선균이 아니라 효모균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설명됩니다.
땀으로 피부가 습해지기 쉬운 겨드랑이, 등, 배, 가슴 등에서 둥근 반점이 생길 수 있으며, 반점에는 미세한 각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점이 커지거나 여러 개가 겹쳐 보이는 양상도 자료에 소개돼 있습니다.
두 질환을 비교할 때는 이름이나 ‘곰팡이성 피부질환’이라는 공통점만 볼 것이 아니라, 원인균과 발생 부위, 피부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다만 이런 특징은 질환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양상이며, 반점이나 가려움만으로 개인의 상태를 확정하는 근거는 아닙니다.
관련 사이트: 대구피부과
자주 묻는 질문
무좀과 어루러기는 원인균이 같은가요?
다릅니다. 자료는 무좀을 백선균과, 어루러기를 무좀과 다른 종류의 효모균과 관련된 질환으로 구분합니다.
갈색 반점과 미세한 각질은 어디에서 나타날 수 있나요?
어루러기의 경우 겨드랑이·등·배·가슴처럼 땀이 차기 쉬운 부위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표면에 미세한 각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